네. 새로운 노트북이 생겼습니다.
반년이 지난 지금 다시 생겼네요.
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게 또다른 족쇄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.
본디 중독이라는 것이 생각하고 있음에도 작용하는 것이니.........
어쨌든 새로생긴 이녀석을 저에게 유용한 도움을 줄 수있는 도구로 사용해야겠네요.
그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살아왔던 날들, 수단에 빠져서 간과했던 것들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.
(근데 그건그렇고 왜 갑자기 종교인같은 느낌을 풍기는게냐??ㅋ)
역시 그냥 ..... 그렇다고 생각합....합니다.
그나저나 이녀석 제법 쓸만하네요..
(라기보다 이전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한거겠지....)
뭐 그래도 나름 코어2듀오인지 듀얼코어인지...뭐 나름
꽤...
만족합니다.ㅎㅎ
Toshiba L310...
뭐 누가 라기보다 대다수가 그러던데... 그냥 고장나지않기만을 바라요......ㅎㅎ
그렇게 도시바가 도시X라고 하던....
마우스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..지금 꽤 불편합니다...
ㅇ.ㅅ.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