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드디어...

2009/07/24 GMT+09hrs 21:41
네. 새로운 노트북이 생겼습니다.


반년이 지난 지금 다시 생겼네요.


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게 또다른 족쇄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.


본디 중독이라는 것이 생각하고 있음에도 작용하는 것이니.........



어쨌든 새로생긴 이녀석을 저에게 유용한 도움을 줄 수있는 도구로 사용해야겠네요.

그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살아왔던 날들, 수단에 빠져서 간과했던 것들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.

(근데 그건그렇고 왜 갑자기 종교인같은 느낌을 풍기는게냐??ㅋ)

역시 그냥 ..... 그렇다고 생각합....합니다.

그나저나 이녀석 제법 쓸만하네요..

(라기보다 이전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한거겠지....)

뭐 그래도 나름 코어2듀오인지 듀얼코어인지...뭐 나름

꽤...

만족합니다.ㅎㅎ

Toshiba L310...

뭐 누가 라기보다 대다수가 그러던데... 그냥 고장나지않기만을 바라요......ㅎㅎ

그렇게 도시바가 도시X라고 하던....

1 Responses to 어제 드디어...

  1. Dmitri Says:

    마우스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..지금 꽤 불편합니다...
    ㅇ.ㅅ.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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